‘(주)유성하이텍, 나눔에 대한 변함없는 약속’

시흥시1%복지재단 나눔기업 현판 전달식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6/17 [13:4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6/17 [13:47]
‘(주)유성하이텍, 나눔에 대한 변함없는 약속’
시흥시1%복지재단 나눔기업 현판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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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6일, (주)유성하이텍(대표이사:박홍구)과 사회복지법인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정구용)의 나눔기업 현판 전달식이 진행됐다.

(주)유성하이텍의 박홍구 대표이사(53세)는 시흥시의 기업인으로서, 지역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2010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시흥시1%복지재단에 저소득층 지원 후원금품을 기탁하여 왔다. 또한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운영위원, 떡봉회(떡으로 봉사하는 모임) 활동과 각종 단체에 장학금과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발전과 소외된 이들을 돌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여왔다.

(주)유성하이텍은 대기오염 방지시설 전문기업으로서, 1998년 4월 설립 이래 생명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발전을 거듭해온 시흥시의 녹색성장기업이다. 환경 분야의 기술 개발과 실현을 통하여 후손에게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물려주겠다는 경영 철학을 가지고 있는 박홍구 대표이사는 시흥시 환경개선기금 심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금번 시흥시1%복지재단 나눔기업 현판 전달식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나눔에 대한 변함없는 약속을 하였기에, 환경과 공동체에 대한 박홍구 대표이사의 소신이 드러나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

(주)유성하이텍 박홍구 대표이사는 “나눔이란 관심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주변에 관심을 가지는 것. 어려움을 겪는 이를 발견하고 도움을 주는 것. 거기서부터 시작한다면 누구나 일상 속에, 생활 속에 늘 나눔을 함께할 수 있을 것이다.”며 나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의 천숙향 사무국장은 “박홍구 대표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시흥시1%복지재단 이사로서, 또한 부대표이사로서 활동하면서도 늘 많은 분들에게 나눔을 권하고 생활 속에 나눔을 실천해온 고마운 모금활동가이다. 변함없는 나눔의 약속을 지켜주고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출연하여 설립하기로는 전국 최초인 사회복지법인 지역복지재단으로, 2005년 12월 사업을 시작한 이후 시흥시민의 후원금을 모아 연간 3만여명의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있다.

(주)유성하이텍과 같은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하고자 한다면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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