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연합병원 , 메르스 걱정 없는 국민안심병원 선정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6/12 [18:1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6/12 [18:18]
신천연합병원 , 메르스 걱정 없는 국민안심병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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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연합병원이 메르스 걱정 없는 ‘국민안심병원’ 에 선정 되었다.

메르스 확산으로 불안이 높아져가는 가운데 신천연합병원의 국민안심병원 선정은 시흥 시민에게 반가운 소식일수밖에 없다.

국민안심병원이란 병원을 통한 메르스 감염을 우려하는 일반 환자들을 위해 호흡기 질환자와 일반 환자를 분리하는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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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병원을 찾은 호흡기질환자는 외래, 응급실 대신 별도의 선별진료소에서 진료 받고 입원 시에는 1인실이나 1인 1실로 입원하게 되며, 중환자실도 폐렴환자는 메르스 검사에서 음성을 받아야 들어갈 수 있다.

신천연합병원은 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메르스 감염을 막기 위해 병원 출입 시 모든 환자에 대해 체온 측정과 손 소독, 경유 병원에 대한 상담을 24시간 실시하며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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