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시흥쌀 생산단지 우렁이 방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6/03 [13:2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6/03 [13:23]
친환경시흥쌀 생산단지 우렁이 방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생명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석용)에서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호조벌 등의 환경을 보존하고, FTA 발효 등 쌀산업 국제여건 및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친환경시흥쌀 생산 시범단지를 4개소 77㏊를 조성하고 있다.

친환경시흥쌀 생산 시범단지는 제초제를 사용하는 대신 우렁이를 방사하여 제초효과를 높이고자 5월 21일~29일까지 3회에 걸쳐 우렁이 5,400㎏을 논에 투입했다.

또한 자라나는 아이들이 벼 재배과정에 참여하여 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관내 유치원생과 우렁이 방사 체험행사를 농업경영인시흥시연합회 주관으로 하중동에서 5월 21일 추진했다.

향후 친환경 자재를 이용한 병해충 방제를 3회 추진하며, 시범단지에서 생산된 친환경시흥쌀은 관내 초등학교 급식으로 전량 공급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