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제22회 물왕예술제 29일 개막

‘예술로 놀아보자’ 한마당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5/31 [16:2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5/31 [16:25]
시흥시, 제22회 물왕예술제 29일 개막
‘예술로 놀아보자’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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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문화예술의 맥을 이어 오고 있는 물왕예술제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비둘기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제22회를 맞으며 시민들의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한 잔치로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시흥지회(회장 박한석 / 이하:시흥예총)에서는 ‘예술로 놀아보자’라는 주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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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남도신민요 정성희 ‘배 띄어라’ 오프닝을 시작으로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시낭송, 퍼포먼스, 헤어쇼, 창작한국무용, 샌드아트, 소프라노 김은경, 테너 신동원 등이 출연해 관객들과 소통, 공유하는 감동의 마음을 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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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은 청소년경연대회예선(순수부문, 실용부문),과 축하공연은 국악소리‘여흥’, 매직프렌즈, 김시영밴드, 올댓재즈, 예총아카데미 합창단 등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청소년예술경연대회 본선 축하공연은 팡팡스타, 최초이, 타픽 등이 공연하였고 본선 시상식과 기념촬영이 있었다.

마지막 셋째 날에는 사생/휘호대회 시상식과 백일장 시상식 등 시민예술동아리 단체들의 실력을 검증받았고, 파이팅 국민여러분에 출연한 가수 진국이 등 1, 2부가 진행되었고 트로트가 중심인 제 14회 시흥시 전국트로트가요제에 가수 설운도, 문희옥, 박진도외 다수의 가수가 출연하여 트로트가 성인가요가 아닌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예술의 중심으로서 모두가 함께 보고 즐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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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김윤식 시흥시장, 윤태학 시의회의장, 조정식 국회의원, 백원우 위원장, 김순택위원장, 임병택 도의원, 박선옥, 이복희, 김태경, 조원희, 홍원상, 문정복, 김찬심, 백청수 전시장, 정원철 문화원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시흥예총 박한석 회장은 “제22회 ‘물왕예술제’는 시민여러분과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며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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