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署, 4대악 근절을 위한 탈북민 범죄예방교실 운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5/19 [11:3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5/19 [11:35]
시흥경찰署, 4대악 근절을 위한 탈북민 범죄예방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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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서장 이창수)는

시흥경찰서는 지난 19일 탈북민 35명을 대상으로 가정폭력․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4대 사회악 및 기초 생활법률과 경찰 관련 홍보활동을 위해 탈북민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였다.

시흥경찰서는 18일 탈북민 35명을 대상으로 가정폭력․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4대 사회악 및 기초 생활법률과 경찰 관련 홍보활동을 위해 탈북민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였다.

특히, 가정 폭력등 실제 사례 위주의 교육과 함께 피해자 보호활동인 전문 상담기관 연계, 의료비용 지원 등 탈북민의 범죄발생시 대응요령을 홍보하기 마련하였다.

탈북민 정씨는 “이번 범죄예방교실을 통해 4대 사회악의 용어, 예방법등을 알기 쉽게 설명 들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하였고,

이에 이창수 서장은 “탈북민은 초기 정착 과정에서 범죄피해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기초 생활 법률 제공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서민의 사랑, 도민의 자랑이 될수 있도록 4대 사회악 근절 등 치안 질서 유지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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