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현 상생종합사회복지관(관장 안용완)에서는 5월 15일(금) 함현 청소년기자단 3기 단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현 청소년기자단 3기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함현 청소년기자단’은 언론인을 꿈꾸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문 기자의 기자양성교육을 진행 후 지역사회 취재활동을 통하여 신문을 발간해보며 글쓰기 능력 향상 및 언론인의 자질을 함양하는 지역사회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미 2013년, 2014년 1기와 2기 총 28명의 청소년 기자를 양성한 바 있으며 교육을 진행 후 신문을 직접 발간해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발대식에는 서해고, 함현중 청소년들로 구성 된 3기 청소년들이 모여 앞으로 프로그램 진행사항을 듣고, 전문성 있는 교육을 위해 편집부, 취재부, 사진부로 부서를 배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에 참여한 함현 청소년기자단 3기 단원은 “미래의 언론인을 꿈꾸는 학생으로써 누구보다 열심히 배우고 활동을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함현 상생종합사회복지관(관장 안용완)은 “지역사회의 언론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꿈에 더 다가 설 수 있는 기회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열심히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애향심을 갖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우리나라의 기둥이라고 불리는 청소년들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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