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초중고 통일현장 견학

도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5/15 [16:0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5/15 [16:04]
2015년 초중고 통일현장 견학
도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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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회장 김천규)는 5월 12일(화) 임진각 일원 및 파주DMZ에서 군서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45명이 참석한 가운데『2015년 초중고 통일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통일현장견학은 학교를 출발하여 황영자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평화의종 ▲자유의 다리 ▲통일연못 ▲망배단 ▲경기평화센터 ▲통일촌 ▲남북출입국사무소 ▲도라산역 ▲도라전망대 ▲제3땅굴 등의 견학을 하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 알리고 선열들의 나라사랑정신을 학생들에게 일깨워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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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통일현장견학은 다문화가정 학생 10명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 한국전쟁으로 인한 분단의 아픔을 현장견학 및 영상을 통해 올바로 알리고 ▲ DMZ에 대한 소개 ▲통일을 향한 노력을 돌아보고 한줄 통일생각으로 참여한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흥시협의회는 통일후계세대의 주역이 될 초․중․고교생에게 통일현장을 돌아봄으로써 남북관계현실을 몸소 체험하고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제고 및 올바른 통일관정립 및 국가와 민족을 지켜온 선현들의 희생과 발자취를 돌아보며 나라사랑 정신과 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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