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관장 김선미)가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2015년도 녹색자금지원 숲 체험 ·교육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4월 16일과 30일 시흥시 관내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센터 내 교육장과 나무살림 공방에서 목공예 교육 “나의 무지개”를 실시하였다. 본 사업은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녹색자금(복권기금)에서 지원하는 총 사업비 1500만원으로 시흥시 지역 청소년에게 산림·환경 교육 및 생태 공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재능 개발과 진로 탐색을 모색한다. 교육 대상자는 기관 자체 홍보및 지역 유관 기관 홍보를 통해 신청한 청소년 15명이며, 사업은 상반기(4월~7월)와 하반기(8월~11월)로 나누어 각각 8회기씩 진행한다. “나의 무지개”는 목공예 기술 실습 및 작품 제작의 과정으로 운영하며, 특히 보다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 전·후로 대상자 만족도 및 사업 효과를 측정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센터 내 교육장과 나무살림 공방에서 2회기 진행하였으며, 남은 6회기에도 교육장과 나무살림 공방에서 진행한다. 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는 “나의 무지개”를 통해 시흥시 관내 청소년에게 재능개발과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