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작은 자리 지역자활센터, 녹색자금(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숲 체험 교육 진행 중

자연과 하나 되어 몸도 쑥쑥 마음도 쑥쑥 크는 숲 체험 교육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5/11 [10:0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5/11 [10:04]
시흥시, 작은 자리 지역자활센터, 녹색자금(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숲 체험 교육 진행 중
자연과 하나 되어 몸도 쑥쑥 마음도 쑥쑥 크는 숲 체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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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자리 지역자활센터(관장 김선미)가 녹색사업단의 2015년도 녹색자금지원 숲 체험 교육 사업에 선정되어 시흥시 관내 가정 구성원 40명을 대상으로 5월 2일 토요일 국립수목원에서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숲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본 사업은 녹색사업단의 녹색자금(복권기금)에서 지원하는 총 사업비 1500만원으로 시흥시 관내 가정 구성원에게 산림·환경 교육 및 생태 공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자연과 호흡하며 정서안정과 신체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한다.

체험 대상자는 기관 내 자체 홍보 및 지역 유관 기관 홍보를 통해 신청한 시흥시 관내 가정 구성원 40명이며, 사업을 진행하는 5월, 6월, 9월, 10월마다 신청자를 받아 진행한다. 현재 국립수목원에서 1회기 진행하였으며, 남은 3회기에도 국립수목원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숲 체험 활동에 참여한다.

숲 체험 활동은 전문 숲 활동가 및 원예 활동가들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작은 자리 지역자활센터는 운영 전후로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및 회복감 척도 조사를 진행하여, 숲 체험 활동이 시흥시 관내 가정 구성원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정서·신체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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