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모종합사회복지관 “군자 공감(共感)과 함께하는 2015 경로잔치”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5/08 [10:1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5/08 [10:17]
거모종합사회복지관 “군자 공감(共感)과 함께하는 2015 경로잔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     © 주간시흥
▲     © 주간시흥
거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경(이하 거모복지관))은 5월 7일 목요일 10시부터 14시까지 거모복지관에서 지역 내 어르신 450분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어버이날을 기념한 “군자 공감(共感)과 함께하는 2015 거모 경로잔치를 진행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군자 공감(共感)에서 함께 준비한 행사로 “군자 공감(共感)”은 지역사회에 있는 상점, 학원, 기업체 등이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 도움 받은 이웃은 상점을 칭찬, 격려함으로써 지역사회를 ‘나눔 공동체’로 만들어 가기 위해 자조적으로 움직이는 지역주민조직이다.

⌜군자 공감(共感)과 함께하는 2015 거모 경로잔치⌟에는 내 외빈이 참석하여 축하인사와 함께 군자 공감 25개 업체 및 여러 후원업체의 지원을 받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축하공연, 점심식사, 기념품 전달 등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아들보다 먼저 카네이션도 달아주고, 선물도 줘서 고맙다. 자식보다 낫다.”고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에게 감사의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어깨춤이 절로 나는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의 신나는 공연을 즐겼고, 어버이의 은혜를 기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