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모노인주야간보호센터는 지난달 4월 24일 건강보험공단 주최로 세종시 종합청사에서 실시된 제5회 장기요양기관(재가급여 방문요양)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에서 실시하는 장기요양기관 평가는 장기요양기관 간 자율경쟁을 통해, 급여 수준과 서비스 질 향상에 따른 노후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2009년부터 시작 되었으며, 평가는 서비스의 질을 5등급(A~E)으로 구분하여, A등급(최우수)10%, B등급(우수) 10%, C등급(양호) 50%, D등급(보통) 20%, E등급(미흡)10%로 분류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14년 3월부터 2015년 2월까지 11개월 동안을 서비스 평가 기간으로 하여, 전체 서비스기관 10,035개소 중 8,150개소(81.2%)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금번 평가대회에 참여한 거모노인주간보호센터는 평가결과를 토대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전체 최우수기관 중에서도 1%안에 해당되는 큰 성과를 거두어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부터 표창과 인증을 직접 수여받았다. 또한 2015년 하반기에는 우수기관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 받을 예정이다. 거모노인주간보호센터는 2013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금번 평가에서는 가장 높은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지속적인 서비스 질 개선과 만족도 증대를 위한 이재경 센터장이하 전 직원의 노력에 따른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이재경 센터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과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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