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첫 만남

대한어머니회 시흥지회 매월 2회씩 진행 예정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5/04 [11:2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5/04 [11:29]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첫 만남
대한어머니회 시흥지회 매월 2회씩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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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성교육협회(대표 여희숙)에서는 대한어머니회 시흥지회와 뜻 깊은 행사가 이루어 졌다.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2015년 경기도 장애인 복지기금 특성화 사업”을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한국감성교육협회와 함께 장애 청소년과 비장애 청소년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평택대학교 학생 위주로 이뤄진 비장애 봉사단 20명과 대한어머니회 시흥지회(회장 손경희)가 후원하는 초록담쟁이 장애인 20명이 각각1:1로 짝을 이루어 2시간의 동안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 만남에 평소 장애인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시흥시 함진규 국회의원의 부인 성경진씨가 참여하여 장애인들과 스스럼없이 대화하고 교감하는 것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한국감성교육협회에서는 비장애 봉사단원들이 장애인들과 만나기 전에 장애인의 특성에 대해 기초적인 교육을 진행했으며 비장애 봉사단원들은 “사전 장애인들에 대한 교육 진행 후 장애인들과 만남이 이루어져 장애인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대한어머니회 시흥지회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은 매월 2회씩 약7개월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말하며 봉사단원들은 장애인들의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이 이끌린다면서 다음 만남이 벌서부터 기대된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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