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정왕동에 소재한 의료법인 센트럴병원(이사장 성대영)은 관내 최대 규모의 종합병원으로의 안정적인 자리매김과 성장에 기여한 장기근속 직원과 우수 직원의 노고에 감사하고, 직원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 29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센트럴병원은 올 한해를 병원의 새로운 도약과 2020년까지 경기서남부권 BIG4 병원으로 자리매김을 위한 원년으로 선포하고 올해 1월, 1박 2일 간부 워크샵을 시작으로 매월 덕망 있는 학자 및 교수, 사회저명인사를 초빙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직원 마인드 혁신 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3월에도 장기근속 및 우수 직원 20명에 대한 제주도 국내 연수 프로그램을 2박 3일간 시행한 바 있다. 이는 임직원을 가족처럼 소중히 여기는 센트럴병원 이사장의 경영원칙을 반영한 대표적인 직원 복지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직원들은 센트럴병원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뿐만 아니라 재충전의 시간까지 갖게 해주어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 29명은 4월 17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장가계 및 상하이 관광시설을 방문하고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또한, 센트럴병원 관계사인 위더스제약의 창립 10주년 행사와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중국 현지에서 동반 개최하여 병원 그룹 구성원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센트럴병원 성대영 이사장은 “개원 초 겪었던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고 센트럴병원이 지역 내 최대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성장하게 된 가장 큰 원동력은 오랜 시간 동안 한결 같은 열정과 노력으로 함께 달려온 직원들의 노고”라며 “앞으로도 센트럴병원은 직원이 가장 큰 자산이라는 생각으로 직원들의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며 지역을 넘어 글로벌 리더십을 지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왕동에 소재한 센트럴병원은 400병상급의 관내 대형종합병원으로 최근 원내CS 운동, 동행서비스 등을 통해 친절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운동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개원 8년차 종합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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