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대학 6기 봄 나들이 다녀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5/01 [14:0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5/01 [14:00]
주부대학 6기 봄 나들이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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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개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센트럴병원(이사장 성대영) 주부대학 6기생 50명은 28일 경기도 가평에 소재한 남이섬으로 야외 봄나들이를 통해 소통과 우애의 시간을 다지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로 시작되는 6기 주부대학원생들의 화합을 위한 자리로 학업의 피로를 해소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학습에 임하고, 서로를 좀 더 알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센트럴병원이 다과류 및 차량, 인력지원 등의 협조로 주부대학원생들의 편안한 봄 나들이를 지원했고, 이날 원생들은 따스한 봄 기운아래 남이섬에서 몸과 마음의 기운을 북돋을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센트럴병원 강한성 행정처장은 “야유회를 통해 구성원간의 벽을 허물고 친목을 도모한 뜻 깊은 행사였다”며 “센트럴병원 주부대학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의미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올해로 6기생을 모집, 운영하는 센트럴병원 주부대학은 200여명의 동문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서 병원 안내 도우미, 입원환자 간병 도우미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봉사원으로서 지역유관단체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센트럴병원이 실시하는 각종 지역의료 지원과 봉사활동에 같이 참여를 하면서 지역 의료복지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는 첨병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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