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시흥시 어린이 백일장대회

우리가족 글 속삭임-아버지, 우리 동네 주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4/26 [10:4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4/26 [10:41]
제14회 시흥시 어린이 백일장대회
우리가족 글 속삭임-아버지, 우리 동네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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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옥구공원에서 거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경)에서 열린 어린이 백일장대회가 아버지, 우리 동네란 당일 주제로 운문, 산문 중 선택하여 글쓰기 대회가 열렸다.

백일장에 참석한 군자, 도일, 능곡, 대야, 대월, 목감, 서촌, 서해, 송운, 정왕, 함현, 거모 아동센터, 아가페 아동센터, 옥터 아동센터, 충인 아동센터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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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축하공연에는 군자공업고등학교 풍물동아리패의 사물놀이가 흥겨운 분위기에 뜨거운 호응을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식 시장과 조정식 국회의원, 박선옥 시부의장, 최재백 도의원, 고명석 명지대학교 문학박사 등 지역 관계자가 참석하여 어린아이들의 창의력 향상을 북돋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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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관장은 “어린친구들을 만나게 돼서 반갑습니다. 꿈과 희망의 글을 써주길 바라며 부모님과 함께 참석해주어서 고맙습니다.”하였고 김윤식 시장은 “우리 어린학생들이 글도 재미있게 써주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해년 마다 백일장을 주최하는 거모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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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벤트 체험마당으로 펜시우드, 클레이공예, 왕관만들기, 포토존, 연잎차 시음,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슬러시&팝콘 등을 준비했다.

4월 30일 결과 발표를 하며 5월 12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상 등 총 25명의 시상이 있을 것이다.

김성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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