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시흥시청소년어울림마당 '어스락(樂)' 폐막

김세은 | 기사입력 2024/11/04 [12:35]
김세은 기사입력  2024/11/04 [12:35]
2024 시흥시청소년어울림마당 '어스락(樂)' 폐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시흥시청소년재단 배곧1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12일 배곧생명공원에서 2024년 마지막 시흥시청소년어울림마당 어스락()’을 개최했다.

 

2024년 시흥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시흥시청소년재단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경영 목표 중 ‘E(환경 분야)’환경적 가치 실현을 위해 환경시화호를 주제로 지난 4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난 2일 노을이 아름다운 생명공원(배곧동 소재)에서 폐막식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기획단이 주도해 기획ㆍ운영하는 것으로, 청년동아리 청랑소속 청년이 직접 MC를 맡았으며, 청소년이 직접 환경시화호를 주제로 기획한 9개의 체험 부스와 놀이 부스, 11개의 청소년동아리공연, 스탬프 투어 이벤트, 랜덤플레이 댄스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청소년어울림마당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분리배출 캠페인, 다회용품 권장 등 환경적 가치를 실천하며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또한, 청소년축제기획단이 주체적으로 문화ㆍ예술에 기반한 즐길 거리를 기획하고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가는 뜻깊은 성장의 기회가 됐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