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이 착착 맞는 부녀회원들의 빠른 손으로 고추장을 담그는데 시흥의 청소년들이 함께하여 힘을 덜 수 있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는 우리 장을 담그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문화 공동체 사업을 시흥시새마을부녀회원은 금년으로 12회째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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