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듬뿍 고추장을 담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4/24 [16:3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4/24 [16:34]
시흥시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듬뿍 고추장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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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새마을부녀회(회장 강갑순)은 소외계층을 위한 고추장 담기를 2015. 4. 18(토) 시청 구내식당에서 새마을부녀회원과 협의회 임원 71명과 시흥 관내 중. 고학생 13명이 참석하여 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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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이 착착 맞는 부녀회원들의 빠른 손으로 고추장을 담그는데 시흥의 청소년들이 함께하여 힘을 덜 수 있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는 우리 장을 담그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문화 공동체 사업을 시흥시새마을부녀회원은 금년으로 12회째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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