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 더 이상 외국인 범죄는 없다

경기 서·남부권 특별방범 일제검문 검색 실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4/22 [13:1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4/22 [13:11]
시흥에 더 이상 외국인 범죄는 없다
경기 서·남부권 특별방범 일제검문 검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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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서장 이창수)는 지난 22일
경기 서․남부권 특별방범활동 일환으로, 외국인범죄 빈발지역 내
범죄분위기를 사전 제압하기 위해 선제적, 가시적 일제검문검색으로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하여 외국인범죄 빈발지역 등 외국인들의 왕래가
잦은 정왕동 외국인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일제검문을 실시했다.


이 날 검문검색은 지오프로스(GeoPros) 분석을 통하여
외국인 범죄 빈발지역 내 다세대밀집지역, 여성안심구역 등 범죄취약지
17개소를 선정하여 경찰서 및 지구대 경찰관, 전경대원 등 115여명이 편성되어 집중 배치되었다


이에 이창수 시흥경찰서장은 "외국인들이 많이 체류하고 있는 지역을 일제검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외국인 범죄 척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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