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 인문정신문화강좌 전통의 향기‘ 개강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4/17 [19:2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4/17 [19:20]
‘목요 인문정신문화강좌 전통의 향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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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문화원 (정원철 원장)은 지난 16일 <목요 인문정신문화강좌 전통의 향기>를 시흥문화원 다목적실에서 개강하였다. 올 한해 총 10회로 진행되며 우선 상반기 5회 일정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목요 인문정신문화강좌 전통의 향기>는 인문정신 구현에 애쓰는 각계각층의 학자와 전문가들을 모시고 우리 시민들이 함께 공부하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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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강좌는 용인대학교 이병옥 교수의 ‘한국 전통춤의 유형과 양식적 특징’을 주제로 우리 전통춤의 유형별 특징과 문화적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경기대 김헌선 교수의 ‘우리 시흥의 전설의 가치’, 김준 박사의 ‘선조의 생활과 시조문학’, 국악인 박일엽 선생의 ‘우리 국악’, 김윤환 박사의 ‘동양고전으로 보는 인문학탐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원철 원장은 “지역 내 인문정신문화를 진작시키기 위하여 배전의 노력을 할 것이며, 시민들의 정신적 자양분을 공급하는 한편, 시흥시의 인문학적 토양의 뿌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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