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새마을회(회장 오세관)은 2015. 4. 8일 새마을지도자 110명이 모인가운데 새봄맞이 새마을대청소를 월곶동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월곶동 시계탑에서 출발하여 포구를 돌아서 월곶동 주민센터에서 마무리하는 것으로 화단과 상가주변의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줍는 것으로 구석구석 안 보이는 취약지구를 정화하는데 힘썼다. 또한 새마을지도자은행동협의회(회장 박선준)과 은행동새마을부녀회(회장 홍화자)는 새마을지도자 15명과 함께 은행동 주민센터부터 지하 갤러리까지 새마을지도자능곡동협의회(회장 전상우)와 능곡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수민)은 새마을지도자 12명과 능곡동 일원에 흙 속에 뭍혀 있는 비닐 제거 등 오물수거활동과 새마을지도자신현동협의회(회장 정현국)과 신현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연심)은 새마을지도자 14명과 포동 일원을 각동의 새마을가족들은 4월10일부터 4월 13일까지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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