늠내골실버작은도서관에서 함께하는 특별한 강의

이웃과 함께 사는 모두를 위한 강의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4/09 [18:2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4/09 [18:20]
늠내골실버작은도서관에서 함께하는 특별한 강의
이웃과 함께 사는 모두를 위한 강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에서는 2015년 마을공동체작은도서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책 읽는 사람들이 이끄는 마을 리딩리더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마을공동체 학교」 프로그램으로 시흥시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마을공동체 만들기”를 주제로 특별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유해숙(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 교수를 초청하여 ‘이웃 간 소통의 기회 마련 및 관계망 형성을 통해 따뜻한 마을을 만드는 마을 공동체’ 대해 알아보고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강은 4월 23일부터 매주 목요일 15시부터 17시까지 총 4회기에 걸쳐 복지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늠내골실버작은도서관은 이번 강의를 통해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마을공동체에 대한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여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가 정착될 수 있는 기반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늠내골실버작은도서관에서는 리딩리더스 사업의 일환으로 6월 중 NIE교육프로그램과 마을신문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어르신 및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신청 및 문의 : 서다올 사회복지사 ☎ 070-4759-3242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