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2015년도 청소년 법문화 체험』 개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4/08 [09:5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4/08 [09:56]
법무부 법사랑위원『2015년도 청소년 법문화 체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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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시흥지구협의회(회장 이만근)는 2015. 4. 3.(금)

대전 솔로몬로파크에서 청소년들의 법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준법의식

함양을 위하여 청소년 법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41명 참석, 시흥시 관내 중학생 35명과 교사2명, 법사랑위원 4명이 참석했다.



입법체험실(셧다운제 폐지 법률안), 과학수사실(112 신고센터, 지문채취,

거짓말탐지기 체험), 모의재판실(오토바이 절도 사건, 동영상 불법 다운로드사건), 체험교도소, 전통형벌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자신의 지문을 직접 채취해 보는 것, 거짓말 탐지기에서 진실을 밝혀내는 체험,

재판하는 과정에서 판사, 검사, 변호사, 배심원, 증인이 되어 직접 경험해보는 일, 국회의원이 되어 법을 만드는 체험 등 학생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갖게 하여

그저 멀리만 느껴졌던 법이 우리 가까이에서 다양하게 국민들을 지켜주고 있음을 알게했다.


함현중학교 3학년 조민근 학생은 “그동안 법은 딱딱하고 우리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생각해왔는데 오늘의 법체험은 그동안의 선입견을 깨기에 충분하고 정말 뜻깊은 시간이였으며 더 많은 친구들이 법문화체험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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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시흥지구협의회 이만근 회장은 “청소년들에게 이번

법문화체험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건전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청소년들이 한 단계 높은 법의식을 갖는 계기를 마련 할 수

있도록 조력할 것”이라며 청소년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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