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0일(금) 목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점숙)에서 자원봉사자 배지 수여식이 있었다. 자원봉사활동 누적시간 500시간 초과 부문에 강인선, 김지영, 송주현, 윤옥선, 이영순, 이평기, 최인선가 실버배지를 수여 받았으며, 200시간 초과 부분에는 이수희 외 46명의 자원봉사자가 그린배지를 수여 받았다. 목감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은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인식개선활동,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홀몸 어르신 등 돌봄 및 정서지원, 어르신 밑반찬 조리 및 배달활동,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 공연활동, 지역 내 아동을 위한 전통놀이 교육 및 체험활동, 홀몸 어르신과 이웃하는 가족봉사단활동, 푸드뱅크 음식 수령 및 배분, 노인주간보호어르신을 위한 종이접기, 웃음치료 등 다양한 활동과 참여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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