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센트럴병원(이사장 성대영)은 봄을 맞아 깨끗한 거리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최근 펼쳤다. 3월 30일(월) 펼쳐진 행사에서는 센트럴병원 행정직, 간호직 및 의료기사직 직원들과 센트럴병원 주부대학 총 동문회원 임원 등 20여 명이 오전 10시부터 1시간여 동안 정왕동 이마트 미관광장에서 병원까지 1.5km 구간 내 있는 도로 주변과 버스정류소 일대를 돌며 100리터 (종량제봉투 10개 분량)의 쓰레기를 거둬들이며, 주변거리를 깨끗이 단장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환경정화활동 중 만난 지역주민은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모습에 격려의 말을 건네는 모습도 보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센트럴병원주부대학 윤금자 총동문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 만들기의 일환으로 매월 1회 이상, 정왕동 번화가를 시작으로 병원까지 도보를 통해 주변 일대 환경정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행사 진행을 약속했다. 한편, 정왕동에 소재한 센트럴병원은 400병상 급의 관내 대형종합병원으로 최근 원내CS 운동, 동행서비스 등을 통해 친절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운동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개원 8년차 종합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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