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3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 1박2일 동안 「2015년도 시흥 글로벌 문화학교」 최종선발 멘토(고1~고3) 및 멘티(초4~중)학생 40여명과 경기 파주·연천의 DMZ 일원 및 ABC행복학습타운에서 소통과 공감을 통한 멘토&멘티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다문화 청소년과 고등학생이 결연활동을 통해 상호 문화 및 체험활동 등 총 15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기 위한 1:1 멘토&티 결연과 전체 프로그램 이해를 목적으로 한국 역사문화 이해와 공감 형성의 경기 DMZ 체험답사와 상호 간 유대감을 형성을 위한 2015년도 사업부제 ‘나에서 우리되기’의 주제별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1:1 멘토&티 매칭결연, 아침기상 미션, 도미노 활동 등 친근감 있는 활동 등을 통하여 상호 간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낸 이번 워크숍은 향후 진행될 다양한 프로그램의 흥미 유발과 동시에 지속적인 관계형성이 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프로그램의 운영방향과 참가 청소년들의 동기부여의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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