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소금 사랑예술단’ 노인전문 시흥병원에서 위문공연 펼쳐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3/29 [16:0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3/29 [16:00]
‘빛과소금 사랑예술단’ 노인전문 시흥병원에서 위문공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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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8일 시흥 광석동에 위치한 노인전문 시흥병원에서 ‘빛과소금 사랑예술단’의 위문공연이 성대히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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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3회 이상 시설에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치는 문미선단장과 섹소폰·류남식 건반·이해천 트럼펫·조봉권 음향·서동문 가수·배우, 백애란, 임채희 벨리댄스 5인조(고선미·이은희·김지혜·임선영·김지연)의 위문공연을 시작으로 김달마 스님의 특별출연으로 시흥병원의 분위기가 한 층 고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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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에는 100여명의 어르신들과 일반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의 구성진 노래와 벨리댄스의 화려한 춤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끊이지 않는 박수소리에 흥의 겨운 어르신들은 불편한 몸이지만 무대 위로 올라와 흥겹게 어깨춤을 추시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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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을 마친 단원들은 많은 참석자들이 끝까지 지켜봐주시며 연신 박수를 보내주셔서 다른 공연보다 더욱 힘이 났다며 앞으로도 솔선수범을 보이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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