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1%복지재단에 지난 3월 24일 오비맥주(대표 : 프레데리코프레이레)가 방문해, ‘Premier OB와 함께하는 사랑의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사랑의 쌀(10kg 40포)을 전달했다. 사랑의 쌀은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 해 동안 수도권 주요 업소에서 판매된 ‘Premier OB맥주‘ 한 병당 100원의 기금을 조성해 마련한 금액으로 구매했다. 오비맥주 임직원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들을 위해 ‘시흥시1%복지재단’, 인천 ‘내일을 여는집(쪽방촌)’, 수원 ‘평화의 모후원’ 등 총 3곳에 10kg 175포대를 직접 전달했다. ‘사랑의 기부’ 캠페인은 2011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을 통해 기부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 2012년부터 소외된 이웃에게 쌀을 직접 지원해 지역 지자체와 복지단체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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