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세무법인, 시흥시1%복지재단 나눔기업 위촉’

2011년부터 시흥시 저소득층 지원 정기후원금 및 출연금 기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3/25 [11:3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3/25 [11:31]
‘스마트세무법인, 시흥시1%복지재단 나눔기업 위촉’
2011년부터 시흥시 저소득층 지원 정기후원금 및 출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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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0일, 스마트세무법인(대표:차동욱)이 사회복지법인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정구용)의 나눔기업으로 위촉되어 현판식이 진행되었다.

스마트세무법인의 차동욱 대표는 前시흥세무서장으로서, 시흥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2011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시흥시1%복지재단에 저소득층 지원 후원금 및 출연금을 기탁해 왔으며, 그 외에도 적십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및 모교 장학금, 종교단체와 각종 모금단체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여 왔다.

특히 금번 시흥시1%복지재단 나눔기업 위촉 현판식을 통해 기부와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약속하여 나눔의 깊이를 더했다.

스마트세무법인 차동욱 대표는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발전을 거듭하여 왔지만, 양극화가 심하고 아직도 사회 곳곳에 그늘진 곳이 너무나 많다. 작은 힘이지만 조금씩 나누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진다면, 큰 기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나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작년부터 어려운 경기로 인해 기업의 후원이 많이 줄어들었는데 이렇게 꾸준하게 후원해주는 기업이 있어 너무나 든든하다. 또한 스마트세무법인은 지역복지를 위해서는 복지재단의 기반이 튼튼해야 한다는 선구적인 시각으로 출연금을 후원해주고 있다. 금번 나눔기업 현판식을 통해 더욱 많은 기업에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출연하여 설립하기로는 전국 최초인 사회복지법인 지역복지재단으로, 2005년 12월 사업을 시작한 이후 시흥시민의 후원금을 모아 연간 3만여명의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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