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다문화이해교육 강사 오리엔테이션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관장 최변재)는 2015년 다문화 이해교육 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3월 20일(금요일) 오후1시, 다문화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다문화양성과정을 거친 결혼이주여성을 비롯하여 통역상담 경력이 있는 일본, 베트남, 몽골, 태국, 캄보디아등 8명의 다문화 체험강사가 참여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2015년도 다문화 이해교육 사업의 목적과 운영방침, 프로그램안내, 강사 일정 및 준수사항 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 다국의 다문화 체험강사는 유,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하여 다문화 이해교육을 필요로 하는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다문화 체험교육>과 함께 분관에 위치한 <다문화 체험관>에서 영상, 놀이, 노래, 의복 등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이에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관장 최변재)는 “다문화 체험관과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통해 다문화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나아가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교육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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