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도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시흥시지회

신뢰받는 자동차정비 문화 확립위해 발돋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3/15 [18:5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3/15 [18:51]
사)경기도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시흥시지회
신뢰받는 자동차정비 문화 확립위해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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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9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사)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시흥시지회(회장 김종희, 현대시화모터스 대표)가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사)경기도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시흥시지회는 지난 2006년 창립하여 초대 최명철(성원공업사 대표)회장을 중심으로 시흥시 자동차정비 공업을 이끌어 왔으며 그동안 회원사간의 교류와 화합을 바탕으로 기술적 정보교류는 물론 선의에 경쟁을 통해 회원사의 기술향상은 물론 회사운영에 경쟁력을 키우는데 협력해 왔다.
최근 들어 경기침체에 따라 정비공자들도 운영에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는 인식을 모든 회원사 같이하며 김종희 회장과 회원사들은 알찬 기업 운영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다.
김종희 회장은 가장먼저 그동안 자동차 정비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을 지우고 신뢰감을 높이며 업체 간의 협력을 통해 기술 및 정보교류를 활성화 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자동차이용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회원사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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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비에 대한 전문가인 김 회장은 1급자동차공장이 갖춰져야 할 시설의 자체 정비를 통해 분해조립은 물론 검사 등 각종 정비 전 공정이 소비자의 욕구에 충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김종희 회장이 지향하는 두 번째 추진 방향은 부정, 불법적인 자동차 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한다.
김 회장은 자동차정비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을 없애는 것은 물론 불량정비를 통해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막아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지역 곳곳에서 벌어지는 불법 정비에 대해 감시를 철저히 하고 경정비 업체들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김종희 회장이 지향하는 목표는 사)경기도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시흥시지회의 회원사들의 공동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고 이를 통해 더욱 단합하여 자동차정비서비스의 수준을 한층 더 끌어 올리는데 두고 있다.
신차개발에 따른 신기술도입에 대한 기술교육은 물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회원사의 직원들이 교육을 통해 질 높은 서비스를 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며 이를 통해 회원사들의 생존력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에 대한 지회의 역할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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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희 회장은 “정비업체들의 어려움은 보험처리 접수 수리가 실제 공임기준이 보험사 위주로 진행됨으로서 불이익을 받고 있다.”며 충분한 수리공임 등의 댓가를 받기 위해 사)경기도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개선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사)경기도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시흥지회는 회원사들이 매년 1~2회 이상 단합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화합을 일궈내고 있으며 지역에서도 정기 무상 점검 등 다양한 지역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로 부터 정비업소의 이미지 개선에 노력하며 함께 해나가겠다는 계획들을 세워가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안전운행에 파수꾼으로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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