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진행된 신현동 주민과의 대화 © 주간시흥 | | 시흥시가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시 정책으로 담기 위한 2015년 각동 별 순회 신년인사회를 시작했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지난 6일 대야동과 신천동을 시작으로 2015년 첫 행보 각동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동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2015년 각동 별 순회 신년인사회는 오는 1월 22일까지 17개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동 주민과의 대화’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의견을 나누도록 하여 민선6기 정책목표인 『우리집』같은 시흥시 만들기에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진행됐다. 김윤식 시장의 주도로 진행된 신년인사회는 당초의 의례적인 행사나 시흥시의 홍보 등을 배제하고 동의 소개와 동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에 답하는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6일 4시부터 진행된 대야동에는 주민과 지역 단체장, 과 지역 정치인 주민 등 200여명이 모인가운데 주민들의 관심 속에 진행됐으며 이어 오후6 시부터 진행된 신천동 신년인사회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진지하게 시흥시장과 의견을 주고받았다. 시흥시 관계자는 “그동안 계속 현장을 돌며 시민들의 의견을 계속 들어 왔다.”라며 “올해 진행되는 시민과의 대화는 현장에서 논의되는 시정정책제안과 기타의견을 수렴하는 등 시민의 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7일 오후 진행된 은행동 주민과의 대화 © 주간시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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