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NEXT경기 창조오디션 금상 82억 확보

시흥스마트허브 “창조경제 지원센터”건립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12/30 [16:0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12/30 [16:07]
시흥시 NEXT경기 창조오디션 금상 82억 확보
시흥스마트허브 “창조경제 지원센터”건립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가 경기도의 NEXT경기, 창조오디션 (시책추진보전금공모사업)에서 경기서부 융복합지원센터 건립사업으로 82억원의 시책사업비를 받게 됐다.
지난 19일 전체66개사업 중 서류심사와 1차 오디션을 통해 7개 사업으로 선정 되었으며 29일 최종 본선결과, 금상 넥스트상 수상하여 82억을 확보하게 됐다. 경기서부 융복합지원센터는 시흥스마트허브 전통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지역산업 역량강화와 일자리창출 등 창조경제를 지원할 거점공간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경기서부 융복합지원센터의 건립 규모는 지하1층, 지상7층 (연면적 7,000㎡)규모로 총 128억 원을 투입하게 되며 위치는 정왕역과 시흥스마트허브 중간 지점에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한 곳에 2016년 3월 준공 목표로 건립할 계획이다. 센터건립으로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제품화되고 사업화되는 일련의 과정을 지원하게 되며, 기존 제조업의 고부가가치 제품화, 예비창업자의 스타트업을 지원하여 영세하청 부품업체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도록 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로 인한 직접고용 2,100명, 간접고용 34,000명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으며 , 시흥스마트허브 영세 제조업 새로운 도약과 청년예비창업자에게 희망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흥스마트허브는 고용인원 122,957명 제조업체수 10,905개 뿌리산업부품 제조업이 7,851개로 72% 차지하는 산업화의 근간이다. 그러나 현실은 가동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76.2%)임대기업 수는 증가하고 (64.8%), 10인 이하 제조 기업이 8,724개(80%)에 이르고 있어 이제 산업단지의 체질개선이 필요한 시기로 분석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