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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성 2010/05/0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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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왕 IC는 실패작이다.
    신설된 정왕 IC를 보면 요금소를 거처가게 하기 위해 군자지구의 땅을 삼각형으로 잘라 수십만평방미터를 쓸모없는 땅으로 만들었으며, 또한 진출입로에 고가도로를 만드느라고 사용된 비용의 낭비는 참으로 생각의 부족에서 온 실책이라 하겠다.
    시설비 뿐만이 아니라 2kM정도를 돌아나와야하는 에너지 낭비와 앞으로 개발될 군자지구에 입주한 이들에게는 군자지구 깊숙히 까지 갔다가 서해도로까지 나왔다가 되돌아 들어가야하는 넌센스를 또 다시 제공하고 있다.
    예전의 월곶IC 에다 시화방향으로 좌회전하는 노선만 신호등을 받지 않도록 설계만 했더라도 월곶IC의 신호등을 없앨 수 있었며 군자지구를 운전연습하듯이 빙빙돌아야하는 우를 피할수 있었으리라.
    이제는 어쩔수 없다.
    이제라도 요금소를 포기하고 월곶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퇴로와 요금소로 가기위해 꺽어진 부분의 그 다리를 건너서 요금소를 지나 해안도로까지 갔다가 다시 군자지구로 되돌아 가게하는 넌센스를 시민들이게 제공하지 말고 군자지구로 직접 진입할 수 있는 퇴로를 만들고 또한 그 다리는 향후 한마음 병원에서 놓아질 다리에서 군자지구로 넘어갈수 있게는 통로로 사용 하고, 현재의 요금소 부분의 진입로는 고속도로의 진입로가 아닌 일반도로로서 건널목을 만들고 교차로를 만들어서 군자지구의 노른자위인 삼각형으로 버려질 땅을 가치있게 사용하기를 바란다.
  • 나그네 2010/05/1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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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임종성님의 의견에 대찬성합니다.
    저는 이제 곧 시흥시민이 될 사람인데
    정왕IC에 대한 아쉬움을 정확히 짚었네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바로 적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을 위한 정책을 펼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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