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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고할매 2018/07/3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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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고치는 고스톱이 생각 납니다. 다수당의 의장, 부의장, 상위 위원장, 시장까지 몽땅 더부러당이 차지 했으니 이건 뭐 고삐풀린 망아지라 아니할 수 없겠네요. 의회의 가장 중요한 책무가 시정 견제일텐데 자기 식구가 하는 일 뭘 견제하고 감시하고 견제를 할수 있겠는지요? 전국이 마찬가지 이겠지만 이게 무슨 나라라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우매몽매한 국민들이 홧김에저지른 일 치고는 너무나 큰 무리수를 두었습니다. 이 나라 4년 후 어떻게 변해 있을지가 큰 걱정으로 다가옵니다. 홧김에 저지른 일이지만 너무나 나라의 운명을 위험에 빠뜨렸다고 생각됩니다. 젊은 시장 밑에서 늙은 국장, 과장들이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딴 짓할 것이 뻔한데 이런 일 누가 견제하고 감시하겠습니까? 시흥시민 여러분! 제발 다음에는 아런저런 생각을 깊이 하고 제대로 선거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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