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관리를 위해 지난 8일 박희관 인천경기지방병무청장과 김윤식 시흥시장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서 김윤식 시장은 정신질환으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을 위해서 정신상담서비스 제공방안에 대해서 적극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박희관 병무청장은 약 16명의 시흥시청 복무 사회복무요원들과 40분 동안 허심탄회한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박 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은 국방이 아닌 공익을 위해서 기여를 하는 만큼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사회에 나가서도 당당하게 사회생활해 나갈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생활 할 수 있도록 격려 했다.
/배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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