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서장 신윤균)는 지난달 23일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및 시흥 진로 축제에 참석, 학생·학부모 3,000여명 대상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경찰관 직업설명과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흥 진로축제에는 대학들뿐만 아니라, 미래 진로를 결정하기 위해 여러 가지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했다.
시흥경찰서는 경찰직업 설명 및 상담뿐만 아니라 경찰차ㆍ싸이카 탑승체험, 경찰장비ㆍ제복 착용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경찰 직업체험을 한 학생은“꿈이 경찰관이었지만 경찰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경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도 듣고, 경찰차도 타보고 옷도 입어 볼 수 있어서 유익했다. 나중에 커서 멋진 경찰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경찰서는 앞으로도 학생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4대 사회악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주민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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