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청소년의 꿈그림터, 진로도서관 개관

전국 최초 진로 특성화 도서관으로 자리 잡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8/31 [20:0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8/31 [20:06]
시흥시 청소년의 꿈그림터, 진로도서관 개관
전국 최초 진로 특성화 도서관으로 자리 잡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가 청소년의 행복하고 건강한 미래설계 및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전국 최초로 진로특성화 도서관 ‘시흥시진로도서관’의 문을 열었다.

지난달 22일 개관식을 갖고 김윤식 시장을 비롯해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진로도서관 개관을 축하했다.

시흥시진로도서관은 시흥ABC 행복학습타운(시흥시 소래산길 11) 내에 조성되어, 지혜관(식당동) 1층에는 정보서비스 및 자유열람, 동아리활동 및 정보검색 등이 가능한 ‘진로도서관’이 자리잡고 있으며, 으뜸관(본관동) 2층에는 개인 및 소집단 진로상담이 가능한 진로상담실과 진로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강의실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진로도서관에서는 진로상담과 성격 및 적성관련 검사, 다양한 휴먼북을 통한 진로 편견 극복 및 진로탐색을 할 수 있으며, 문화예술매체를 활용한 진로교육, 관내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직·간접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부모가 자녀를 믿고 꿈을 응원할 수 있도록 돕는 행복한 부모스쿨 특강을 주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상시상담시스템과 진로심리검사시스템, 매주 수요일에 이용 가능한 야간상담은 진로탐색을 고민중인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