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복지관,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힐링캠프

제주도에서 2박 3일간의 의미 있는 시간 가져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8/11 [00:0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8/11 [00:03]
대야복지관,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힐링캠프
제주도에서 2박 3일간의 의미 있는 시간 가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에서는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2013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테마기획사업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통합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 여름 중학교 청소년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스트레스 해소와 새로운 경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로 캠프를 떠났다.

'함께하는 우리, 내 마음 속 쉼표'라는 슬로건을 갖고 떠난 이번 힐링캠프에서는 제주도에서 경험할 수 있는 체험과 맛 그리고 자연을 마음껏 즐기며 함께 간 친구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또한,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고 미래의 자신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여 즐기기만 하는 캠프가 아닌 마음을 힐링하고 의미 담아 갈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캠프 진행 후 한 청소년은 “매일 똑같은 일상을 보내다 캠프를 가게 되어 기분도 상쾌하고 마음도 편해지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런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캠프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복지관 관계자는 "짧은 2박3일의 시간 이였지만 함께 하는 힐링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경험의 기회와 마음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과 몸이 힐링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