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정왕동 스틸랜드에서 탱크압력시험 중 탱크가 폭발 인근 화물차를 덮치고 사람이 다치는 인명 피해가 발생됐다.
오늘(7일) 오후 18시 52분경 발생된 사고는 스틸렌드에 입주한 한 에어탱크 제작업체가 대형 에어탱크 압력시험 중 폭발하면서 앞쪽 뚜껑이 날아가 전방 약15m 앞에 주차된 1톤 화물차 2대를 덮치고 좌, 우측 벽과 앞, 뒤 유리창 등이 크게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됐다.
이 사고가 발생되자 시흥소방서 대원과 장비가 긴급 출동하여 도착된 환자들을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며 치료를 받도록 했다.
이날 사고로 2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2명은 경상을 입었으며 피해원인과 피해금액 등은 계속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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