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동주민자치, 농산물 직판 행사 열어

품질 좋은 먹거리 지역 주민들에게 소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7/28 [01:1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7/28 [01:18]
대야동주민자치, 농산물 직판 행사 열어
품질 좋은 먹거리 지역 주민들에게 소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 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충북 괴산 사리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지난 18일 대야동 주민센터에서 농산물 직판 행사를 가졌다.

두 지역은 자매결연을 통해 2007년부터 연례적으로 농산물 직판 행사를 가져왔으며, 이날 행사 역시 괴산군 농민들의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동시에 대야동 주민들에겐 저렴한 가격에 우리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판매장소인 대야동 주민센터 앞에선 옥수수와 표고버섯을 사고자 하는 구매자의 발길이 끊이질 않아, 예약주문을 추가로 받는 등 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분주하지만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황문성 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농촌지역의 농산물 판로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과 품질 좋은 농산물을 우리지역 주민들에게 소개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고 밝혔다. 
 
/배석원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