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보건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 및 포상금 받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7/14 [10:0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7/14 [10:06]
시흥시, 보건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 및 포상금 받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4년도 제6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0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전국 최우수기관에 해당하는 18,000천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시는 지역특성과 주민요구에 적합한 새로운 방식의 건강증진사업 모델을 제시해 보건기관 역할을 재정립하고, 마을별 주민역량강화와 건강공동체 조성을 통한 주민주도 사업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타 기관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운영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시는 종합부문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아 2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특성 및 주민수요에 맞게 기존 13개 사업을 통합·추진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민 여러분이 보건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활동해 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마을의 건강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보건소가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석원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