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정왕라이온스 김구연 회장 취임

회장 이·취임 및 창립 10주년 기념식 열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6/09 [00:2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6/09 [00:24]
시흥정왕라이온스 김구연 회장 취임
회장 이·취임 및 창립 10주년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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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시흥정왕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일 정왕동 쎄쎄쎄에서 창립 제10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많은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지구임원을 비롯하여 지역 인근 라인온스클럽 회장 및 임원과 정왕라이온스클럽 회원과 회원 가족, 지역 인사 등이 참석하여 축하 했으며 이 자리에서 김구연 신임회장이 11대 회장으로 취임 됐다.

1, 2부로 나누어 진행된 행사는 유인서 직전회장의 타종으로 시작됐으며 국민의례에 이어 라이온스 윤리 강령 낭독 등이 진행됐으며 신입회원으로 입회한 회원들에게 입회선서, 유니폼 착복, 배지 부착과 함께 회원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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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9·10대 회장으로 시흥정왕라이온스클럽을 이끌어온 유인서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세월호 침몰로 인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가족분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말하고 “2년 동안 물심양면으로 많은 사랑과 클럽활동에 협조해준 회원에게 감사하며 회장을 2년 동안 했는데도 부족하고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라며 축하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영원한 라이온스회원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병원 총재는 치사를 통해 “10주년 기념 및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준 내빈들에게 감사하며 올해의 총재주제는 ‘나의꿈, 우리의 미래’로 정했다.”라며 모든 라이온들이 열정으로 모아주기 바란다고 말했으며 스폰서 클럽인 시흥라이온스 배영만 회장은 “유인서 회장의 열기는 정왕라이온스클럽을 불타오르게 할 것이며 새로 시작하는 김구연 신임 회장에게는 격려와 응원을 드린다.”라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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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구연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근 클럽 회장단과 임원 및 많은 내빈들을 모시고 11대 회장에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새로운 시작을 11대 주제를 ‘참여와 봉사는 마음을 빛나게 한다’ 라고 밝히며 회원들의 성원을 부탁했다.

또한 “신입회원으로 가입한 김석태, 이홍철, 서성민 라이온에게 감사한다.”고 말하고 축하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시흥 정왕라이온스는 지난 2004년 창립하여 지역리더들의 모임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매월 셋째주 금요일 오이도나눔선교회 무료배식협조는 물론 나눔선교 급식소 건립, 지역청소년들에 급식비 지원, 어르신 식사제공 등 다양한 지역사랑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범적인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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