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사)시흥시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한 시흥시의 14개 여성 단체가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흡연피해소송과 금연운동을 적극 지지한다는 내용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동참한 단체는 (사)시흥시여성단체협의회, (사)시흥시간호사회, (사)전국주부교실시흥시지회, 대한어머니회, 시흥녹색여성산악회, 시흥시미용협회, 시흥시생활개선협의회, 시흥시여성회, 시흥시재향군인회여성회, 시흥여성경제인연합회, 시흥지역사회교육협의회, 시흥카네기여성원우회, 연성국악단, 한국꽃예술협회, 한국자유총연맹시흥시지회(15개 단체)였으며, 이 자리에서 (사)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흡연피해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것은 흡연의 폐해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험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소송”이라고 전했다.
또한 흡연은 일반 국민은 물론, 청소년ㆍ여성들에게 심각한 폐해를 끼치고 있기 때문에 국가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결하여야 할 과제로써,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담배소송을 지지하며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금연 운동 확산에 나서게 되었으며 공단의 담배소송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캠페인 실시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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