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시흥지사(지사장 조성균)는 시흥시 시민을 상대로 흡연피해소송과 금연운동을 적극 지지와 우리공단은 알선․청탁 ZERO라는 내용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조성균 지사장은 "우리공단은 어떠한 업무처리에서도 알선이나 청탁이 없는 클린공단"임을 강조했다.
뿐만아니라 지난달 4월 14일 (주)KT&G, (주)필립모리스코리아, (주)BAT코리아를 상대로 537억원을 청구하는 흡연피해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것은 "흡연의 폐해로부터 국민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보험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소송"이라며, 흡연은 일반 국민은 물론, 청소년ㆍ여성들에게 심각한 폐해를 끼치고 있기 때문에 국가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결하여야 할 과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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