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이해 사랑의 자전거 15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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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국민체육진흥공단 시흥지점(지점장 김광식)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시흥시1%복지재단에 자전거 15대를 기탁했다.

전달식은 시흥시청 앞마당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시흥지점, 시흥시1%복지재단,  시흥시지역아동센터, 관내 아동 및 청소년들과 함께 전달식이 진행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시흥지점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자전거가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가정의 달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달식에 참여한 시흥시1%복지재단 원건상 이사는“자전거를 받고 좋아하는 아이들의 환한 웃음을 보며 국민체육진흥공단 시흥지점과 시흥시1%복지재단이 함께 관내 아동 및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금번 자전거는 각 지역아동센터로 배분되어 시흥시 관내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에게 지원하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