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음악협회 시흥지부장에 김해숙씨가 선출됐다. 시흥음악협회 지부장에 선출된 김해숙 신임 지부장 당선자는 “음악을 통해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사랑받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히고 “시흥시 음악을 사랑하고 발전하는데 있어 음악협회 회원님들과 함께 달려올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음악을 사랑하는 시흥시 시민이라면 음악협회의 특별회원으로 등록 할 수 있으며 참여 할 수도 있다.”고 말하고 “10월에는 시흥시 시민과 함께 하는 '시흥시 음악제'도 계획 중이다.”라고 말하고 훌륭한 음악협회 회원들과 많은 무대에서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지부장은 시흥시 음악협회의 토대를 만들어 주신 이재억 고문님, 또 현재에도 시흥시 예술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계신 박한석 예총회장님과 6년간 시흥시 음악협회 발전을 위해희생하고 봉사하신 함희경 지부장님께도 고마움을 전했다. 6년간 음악협회 부지부장직을 맡아왔던 김해숙 신임 지부장은 한세대학교 대학원 음악석사 졸업했으며 시흥시립여성합창단 단무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악동들의 외침’합창단 지휘자시흥시 “예술을 찾아가는 사람들” 문화소비연대 운영위원 등으로 지역에서 많은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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