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시흥지사장에 조성균 신임 지사장(56, 사진)이 지난 1일자로 부임했다. 충남 서천 출신인 조성균 신임 지사장은 서천고 출신으로 2000년까지 보건복지부에 근무했으며 2009년까지 국민연금에서 근무했고 2010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본부 시설건립 추진단에서 근무해 왔다. 조 지사장은 “건강보험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집행기관으로 국민건강관련 사업에 대한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국가기관으로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수행해야 될 다양한 일들에 충실하며 기본이 바로 서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지사장은 부인과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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