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2014년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관광객의 관광만족도 제고를 위해 만반의 준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1/13 [13:3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1/13 [13:33]
시흥시, 2014년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관광객의 관광만족도 제고를 위해 만반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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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김윤식)는 관내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양질의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문화관광해설사’의 2014년도 배치심사를 거쳐 배치 운영할 예정이라고 지난 10일 밝혔다.

시흥시는 현재 10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운영 중에 있으며 매년 1월에 과년도 활동실적, 근무태도, 교육이수 시간 등을 심사하여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격을 부여한다. 이번 심사에서 80점 이상을 받아야만 1년간 문화관광해설사로써 활동자격이 주어지며 시흥시 대표 관광명소인 갯골생태공원, 연꽃테마파크, 오이도 등에서 상주하며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현장해설과 단체방문객 및 시의 각종 대규모 축제와 행사에서도 관광객을 위하여 해설서비스를 제공한다.

시흥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관내 관광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하여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관광만족도 제고를 위해 준비를 기하고 있다.

관광해설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시민은 문화관광과(031-310-6741~4)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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