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신년 인사

새롭게 시작하는 힘찬 새해 맞이하시길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1/02 [10:4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1/02 [10:44]
2014년 신년 인사
새롭게 시작하는 힘찬 새해 맞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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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하는 힘찬 새해 맞이하시길
 
▲발행인 박 영 규             © 주간시흥

주간시흥 독자 여러분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아쉬운 한 해를 보내며 맞이한 갑오년 말띠 해에는 힘찬 발걸음으로 활기찬 새해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시민과 더불어 함께하는 주간시흥도 ‘열정, 진실, 사랑’이라는 창간 초심을 바탕에 두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주민의 편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지역에서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강자에 맞서나가며 모든 활동들이 균형 잡힌 모습으로 시흥시 발전과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모범적인 지역신문으로 새로운 한 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주간시흥 관계자들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 분야를 더욱 밀착 취재하여깊이 있는 보도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어 지역 현안들에 대하여 직접 참여 및 지역발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여론형성에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비전을 제시하는 주간시흥은 새해에는 미래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대변함으로써 지역에서 미래 비전의 지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역 언론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나가며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신문을 만들어 가는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그동안 주간시흥에 보내주신 애정에 감사하며 올해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기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구독자는 물론 시흥시민 모두가 넉넉하고 여유로우며 행복한 삶을 이어가는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현대사의 전환점이 되는 갑오년
 
▲편집위원장 김 용 일        © 주간시흥

 
지금으로부터 120년 전인 갑오년은 이 땅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준 해였다. 갑오농민항쟁인 동학혁명이 일어난 해이기도 하며 이 일을 빌미로 봉건사회의 모순을 해결하려한 개혁세력들이 갑오경장을 통해 조선에 민주주의를 도입하려던 해이기도 했다.

외세의 개입 하에 이루려던 개혁은 비록 실패로 돌아갔지만 그래도 민주주의를 실현하려 했다는 자체만으로도 역사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만한 사건이었다.

이 사건을 되새기며 올해야 말로 진정한 개혁이 이루어지는 원년이 되었으면 한며 또한 2014년은 소치 동계올림픽, 전국지방선거, 브라질월드컵, 인천아시안 게임 등 국위가 달린 일들이 많은 해이기도 하다.

지난 한해 대한민국의 정치는 대선불복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일에만 매달려 현실을 외면한 채 허송세월했으며 시흥시는 군자 배곧 신도시에 들어설 서울대문제에만 매달려 왈가왈부하며 세월을 보내고 말았다. 정치인들의 다툼에 민생은 간곳없고 애꿋은 서민들만 피해를 보고만 셈이 되고 말았다.

2014년은 말띠의 해로 말은 예로부터 인류와 친숙한 동물로 말을 이용한 운송수단은 인류가 속도를 중시하는 세계로 눈을 뜨게 만들어 인류 문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올해 말띠 해를 기해 정치적으로는 안정된 개혁을 이루어 모든 국민들이 평안하게 살게 되기를 바라고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는 세상을 말처럼 뛰어 뒤처지지 않기를 소망해본다.

올 한해도 주간시흥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행운이 함께하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생명도시 가꾸기에 선도적 역할을 위하여
 
▲자문위원장 천 종 석        © 주간시흥

 
희망찬 갑오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주간 시흥을 아껴주시는 애독자 및 시흥시민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빌며 하시는 사업 日就月將 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개사년에는 국내외적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흥시는 지나온 10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하여 생명도시 만들기 위한 시민헌장 재정 및 선포식 을 갖느라 바쁜 한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주간시흥은 앞으로도 생명도시 창조에 시민의 눈과 귀 가되어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고 시민에게 주어진 자연을 감사한 마음으로 가꾸고 보호하는데 앞장서서 선도 하는 신문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 합니다.

또한 시민들의 꿈나무들인 청소년들을 선도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한 차세대 시민으로 발전 시키는 일에 앞장서 나아가겠으며 시민상호간 믿음이 싹 트는 아름다운 생명도시 창조를 위하여 주간시흥 가족 모두는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항시 신년사에서 밝혔듯이 지역 정론지로써 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수 있도록 시민의 눈과 귀가되어 열과 성의를 다하여 뛰어 가겠습니다.

시흥 시민 여러분께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실 것을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청말의 기상이 함께하길
 
▲시흥시비전아카데미원장 정 재 원     © 주간시흥

 
시흥시비전아카데미 회원, 주간시흥 구독자, 시흥시민, 여러분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계사년 한해 국내외 다양한 사건사고 등으로 인해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특히 경제의 침체로 인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잘 극복해 오신 여러분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흥시비전아카데미도 어려움 속에 새롭게 자리를 잡아가는 터전이 마련된 한해였습니다.

함께 하신 모든 화원들께도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드디어 새로운 2014년 청말의 갑오년 새해가 떠오릅니다.

올 해도 시흥시민과 구독자, 시흥시비전 아카데미 회원 여러분들 모두가 말의 기상처럼 넘쳐나는 파워와 현명하고 슬기로운 기운을 얻어 건강한 심신을 바탕으로 모든 일에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멋진 결실을 맺을 수 있는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또한 올해는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고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사랑을 베풀 수 있는 넉넉함이 가득하시기 바라며 가정에 행복이 넘쳐나며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4년 말띠 해 복 많이 받으세요
 
▲후원회장 박 동 학           © 주간시흥

 
대한민국의 조상인 배달민족은 예로부터 기마민족으로 잘 알려질 만큼 우리민족은 말과는 인연이 많은 민족이었습니다.

명절 때면 늘 등장하는 윷놀이를 보면 말을 움직인다고 하고 말을 움직이게 하려면 윷을 던져 나오는 모양으로 움직이는데 도, 개, 걸, 윷, 모 중에 모는 말을 상징하며 모가 나오면 가장 멀리 움직일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으로 보면 예로부터 말은 멀리 이동하기 위한 운송수단으로 사용되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말은 빨리 달리기도 하지만 예민한 동물이어서 잘 관리해주지 않으면 곤란을 당할 수도 있는 동물이기도 하기에 이런 성질 때문에 말띠 해 태어난 사람들은 진취적이어서 지나치게 개인주의나 독단적으로 흐를 수도 있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더욱 가꿔나가야 사회적으로 실패하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새해에는 말과 같이 열심히 달려 보다 좋은 세상을 만들어 걱정이 없고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주간시흥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임직원과 주간시흥을 사랑해주신 독자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올해는 만사형통하시고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시민의 말'이 되어 힘차게 뛰겠습니다
 
▲시흥시장 김 윤 식          © 주간시흥

 
43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일천여 공직자 여러분, 2014년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4년은 시흥시 발전의 한 획을 긋는 중대한 시기입니다.
이 땅이 시흥이라는 이름과 인연을 맺은 지 올해로 100주년이 되는 해이자, 과거 100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100년의 초석을 놓는 첫 해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가 이렇게 시흥 땅에서 큰 꿈을 꾸고 한마음 한 뜻으로 목표한 바를 실현시켜 나갈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땅을 지켜온 수많은 선조들의 땀과 눈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선조들의 고귀한 희생을 희망찬 미래로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의무입니다.

새로운 시흥100년의 초석이 되는 배곧신도시 개발과 서울대 시흥캠퍼스 사업, 시민의 제안과 참여로 일구는 시흥100년 기념사업, 한층 더 내실 있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끝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자세로 처음처럼 뛰겠습니다. 공약사업 등 역점사업과 현안 사업들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민선5기 핵심철학인 ‘생명’‘참여’‘분권’이 공직과 시민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시정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2014년 말의 해를 맞아 1천여 공직자와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시흥의 희망과 발전을 향해 달리는 ‘시민의 말’이 되어 힘차게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다짐하며
 
▲시흥시의회 의장  이 귀훈     © 주간시흥

 
존경하는 43만 시흥시민 여러분!
꿈과 희망이 가득 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올 한해에도 알찬계획으로 뜻 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지난 해 시흥시의회를 큰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항상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시민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흥시의회에서는 갑오년 새해에도 시민여러분께서 그 동안 보내주신 성원을 바탕으로 시흥시의 미래발전과 시민들의 삶에 이정표를 만들어가는 발자취가 두고두고 후회하지 않는 모습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복지 및 권익증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에 더욱더 정진하여 나아가겠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이라는 큰 틀 속에서 새해에도 맡은 바 역할을 성심껏 수행해 나갈 것을 다짐하면서 올 한해에도 시흥시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43만 시흥시민 여러분!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다시 한 번 가정에 늘 건강과 웃음꽃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리며, 올 한해에도 우리 모두 새로운 마음과 단합된 모습으로 시흥의 힘찬 도약과 발전을 일궈내는 소중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살기좋은 시흥발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국회의원 함 진 규          © 주간시흥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과 주간시흥의 애독자 여러분, 계사년이 머물고 새로운 갑오년이 밝았습니다. 지난 해 시민 여러분께서 소망하고 계획하신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셨기를 바랍니다.

2013년 한 해 동안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덕분에 서울로 가는 버스 증차에서부터 은행천 정비 예산 확보,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2014년에도 좀더 살기 좋은 시흥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알찬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새롭게 맞이한 올해는 청마(靑馬)의 해라고 합니다. 청마란 갓 걸음마를 시작한 망아지로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기운이 깃든 한 해가 될 것을 기대해봅니다. 많은 변화와 도전이 있더라도 강한 생명력으로 끝내 승리하는 갑오년을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를 기대합니다
 
▲국회의원 조 정 식          © 주간시흥

 
2014년 희망찬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너른 벌판을 달리는 청마(靑馬)의 기운처럼 시흥시민 모든 가정마다 활기찬 기운이 넘쳐나고 큰 성취이루는 한해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전국 대학교수들은 지난 2013년을 상징하는 사자성어로 ‘도행역시(倒行逆施)’를 선정했습니다. 이는 ‘잘못된 길을 고집하거나 시대착오적으로 나쁜 일을 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도행역시’의 의미처럼, 국정원과 국방부의 대선개입으로 우리나라는 전에 없던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는 책임 있는 사과와 대책을 내놓지 않고 단지 실무자들의 ‘개인적 일탈’이라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습니다.

2014년 새해에는 갈등과 반목을 끝내야 합니다. 대통령 스스로 약속했던 서민을 위한 경제민주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서민경제를 회복시켜야 합니다.

2014년은 새로운 시흥을 여는 중요한 한해가 될 것입니다. 서울대 시흥국제캠퍼스 차질 없이 착공하고, 월곶-판교 복선전철 착수합니다. 시화공단 첨단화, MTV 분양 완료 및 우수기업 유치로 지역경제가 새로운 활력을 얻게 됩니다. 군자동, 월곶동 체육공원 조성, 정왕IC 확장, 하수처리장 재정비, 세무서 주변 공공용지에 주민편의시설 건립 등 지역 구석구석 현안 사업들도 속속 착수합니다. 시흥교육 혁신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도 지속적으로 챙겨나가겠습니다.

2014년 청마의 해는 너른 벌판을 질주하는 청마처럼 시흥시가 새롭게 도약하는 기운찬 한해가 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 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도 희망과 행복이 넘쳐나기를 두 손 모아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시흥 지역경제 활성화 시키는 한 해되길
 
▲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장 백 원 우     © 주간시흥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그리고 주간시흥 애독자 여러분!
희망찬 새해 갑오년(甲午年)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2014년은 불안한 경제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시흥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하는 매우 중요한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국내.외적인 경제불황과 서민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흥발전의 새로운 전기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시흥시는 수도권 서남부권에 위치한 성장잠재력이 가장 큰 도시입니다. 가장 큰 현안인 시흥시민의 땅인 군자매립지 150만평에 서울대 국제캠퍼스 유치를 꼭 성공시켜 명실상부한 수도권 교육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미 공사중이거나 계획중인 4개의 전철노선, 소사~원시선,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수인선의 사업진행에도 힘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특히 시흥시를 남북으로 종단하는 교통동맥인 소사~원시 전철은 한창 공사중입니다. 소사~원시 전철이 예정대로 2016년 개통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또한,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을 보호하는 정책도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민주당의 모든 구성원들이 한 마음으로 그늘진 곳은 없는지 더 꼼꼼이 챙겨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새해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마다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a Key to Happiness '함께하는 시간'
 
 
2013년 신년사를 통해 전했던 말의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시간'이었다.

시간의 소중함에 대해 전혀 모르고 살아간 것에 대한 자책과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고, 모두가 한 해 동안 ‘소중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갖기’를 바랬으며, 나 또한 그것을 지키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우리는 무한한 시간속에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의 시간은 유한하다.

미국의 한 저널리스트인 Jim Bishop(짐 비숍)은 "Nothing is as far away as one minute ago(일 분 전만큼 먼 시간은 없다)"라는 유명한 명언을 전했다. 

2014년은 늘 곁에 있어 소중함을 못 느끼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갖기를 바라며, 더 많이 표현하고 감사함에 대해 보답하며 살아가는 한해가 되기를 바래본다.
 
/취재기자 배석원
 
 
 

2014년 청마의 해, 건강하고 밝은 인연으로 더불어 함께
 
▲시민기자단장 박 미 영     © 주간시흥

 
다사다난했던 임진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대망의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매년 새해가 밝아오면 다짐하던 많은 일들이 채 정리되기도 전에 한해가 훌쩍 지나가버리네요!

올 한해 좋은 인연으로 주간시흥과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4년은 갑오년 말띠의 해입니다. 60간지 중 31번째로 갑(甲)은 청(靑) 즉 ‘파란말의 해’로 서양에서 청마는 행운을 가져다주는 유니콘이며, 동양에서의 청색은 목의 기운에 해당하여 성격이 곧고 진취적이며 활달한 특징이 있다고 하며 말은 역동성, 성공, 부, 건강함, 강인함, 남성성, 승승장구 등의 의미를 가집니다.

2014년 갑오년 한해 주간시흥이 말처럼 역동적이며 건강한 지역신문으로 승승장구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주간시흥의 시민기자들 또한 지역의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하고 역동적인 소식들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밝아오는 갑오년 새해, 바라는 일들 모두 성취하시고 계획했던 일들 모두 이루시고 작은 곳에서부터 웃음꽃이 피어나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밝은 인연으로 함께 해주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시민을 위한 행정지원에 앞장서겠습니다
 
▲경기도의회시환경위원장 김 진 경     © 주간시흥

 
시흥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김진경입니다.

지난 2013년 계사년은 시흥시가 생긴지 100년이 되는 뜻 깊은 해였고, 이제 시작하는 2014년 갑오년은 시흥시의 또 다른 100년을 시작하는 희망찬 한 해입니다.

2014년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소망하시는 일이 모두 잘 이루어지고, 사업과 직장에 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13년은 정부의 취득세 영구인하 조치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시장의 장기 침체 여파 등으로 시흥시의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4년에는 우리 시흥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친환경 자족도시인 배곧신도시 개발, 장현지구 등 보금자리주택사업 추진, 자연환경과 첨단산업이 함께 하는 21세기형 첨단 복합산업단지인 시화 MTV 조성, 물왕저수지에서 시흥 생태갯벌로 이어지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도시공간의 조성 등이 적극 추진될 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또한, 경기도의회에서도 시흥시 발전을 위해 제도개선과 행정지원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은 보다 많은 시민들이 꿈을 꾸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고,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시흥시의 발전과 복지도시 실현 기대
 
▲경기도의회 의원 임 병 택     © 주간시흥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그리고 주간시흥 애독자 여러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 그리고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해주신 시흥시민여러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2014년 새해에도 시흥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현안들이 많습니다. 먼저 2016년 개통예정인 시흥시민의 숙원사업 <소사~원시간 전철>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힘을 모아 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신천역과 대야역 주변 전철출입구 추가개설을 위한 노력도 쉬지 않고 초당적인 노력을 더해 전개해 나가야 합니다. 또한 시흥시민의 자랑인 소래산 아래 1만 2천평 가스안전공사 부지가 2014년 새해부터는 명실상부한 시흥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됩니다.

늘 닫혀있던 정문도 활짝 열립니다. 본관건물,대강당, 실내체육관, 운동장등 먼저 이용할 수 있는 공간부터 빠른 단장을 끝내고 개방토록 하겠습니다. 은행동 일원 구도심의 맞춤형 정비사업도 첫발을 내 딛습니다. 뉴타운취소 지역에 대한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잘 챙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시흥 100년 미래를 결정지을 군자배곧신도시내 서울대 국제캠퍼스 유치도 힘을 모아 확정짓도록 하겠습니다. 

이렇듯 2014년은 시흥시의 발전과 복지도시 실현의 원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 또한 시흥시민들이 선택하신 경기도의원으로서 책무를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소통과 화합으로 대통합 이루는 한해
 
▲경기도의회 의원 최 재 백     © 주간시흥

 
2014년 새해!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올 한해도 시흥시민 모두가 더 큰 기쁨과 보람이 가득한 한해가 되도록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올해는 시흥이라는 이름에 100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원년입니다.

지금까지 종가집으로서 시흥이였다면 앞으로 시흥은 우리 시민의 복지와 삶에 질 나아가 시민의 행복추구만을 생각하며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는 시흥을 만들어야 할것입니다. 배곶 신도시, MTV사업등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우리 모두의 염원인 서울대학과 유망기업 유치로 도시 이미지를 새롭게하여 일자리가 넘쳐나는 활기찬 시흥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요지음 노후생활,의료,일자리,주거,교육등 우리를 안녕하지 못하게 하는 불안 요인들이 도처에 깔려 있어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단순한 질문에도 우리사회에서 커다란 공감과 울림으로 퍼져가고 있지만 우리 시흥은 모두 안녕할수 있도록 따뜻한 애정과 사랑으로 감싸며 우리 자신을 위해 새로운 희망을 만들고, 그 희망을 위해 땀흘리는 기쁨을 누리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한해 기초연금등 대선공약 파기와 국정원 대선 개입,철도파업,언론탄압,공안사찰등 倒行逆施(도행역시:순리와 정도에서 벗어나 억지로 강행하는 폐혜)로 점철되는 한해 였지만 올해 만큼은 6.4지방선거가 있다 하드라도 소통과 화합으로 대통합을 이뤄내는 한해 이기를 간절이 기대합니다. 시흥 시민의 가정과 직장에 만복이 깃들고, 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지역과 교육의 더 큰 발전을 바라며
 
▲경기도의회 의원 이 상 희     © 주간시흥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원 이상희입니다.
숨 가쁘게 달려온 계사년이 지나고, 대망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어렵고 힘든 상황 이였지만, 지역 발전을 위하여 주민 분들의 적극적인 민원 제기와 참여, 협조를 통하여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심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지금 현재 국가적으로는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흥 시민이시라면,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희망의 시흥으로, 행복한 시흥으로 재건하실 수 있음에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 또한 미약하나마 시흥 지역 도의원으로서 오직 시흥 지역 주민만을 위하여 매진해 나아가겠습니다.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으로 학교 현장을 다녀보고, 경기도교육청과 지역교육청에 대한 의정활동을 하면서 확인한 경기교육은 사명감을 가진 교사들과 열성적으로 학교를 후원하시는 학부모님들과 맑은 눈망울로 선생님을 따르고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이 있어 그 미래가 밝음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정활동을 할 수 있었고 소귀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발전과 경기교육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2014년 갑오년을 맞이하여 더욱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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