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시흥시 연성동자원봉사희망터는(팀장 표옥자) 지난 12월 24일 환경사랑 수세미 판매 수익금을 지역에 어려운 학생 7명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연성동자원봉사희망터의 코디네이터들이(7명) 1년 동안 한 올 한 올 사랑을 엮어 수세미를 뜨고 지역의 주민들에게 판매하여 기금을 마련한 것으로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은 7명에게 전해졌다.
표옥자 팀장은 “코디네이터 모두들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수세미를 제작하고 판매하여 만들어진 수익금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센터장 리은주) 대야동, 은행동, 연성동, 정왕1동, 정왕3동 등 5개주민센터에 희망터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상담업무와 연계, 청소년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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